해운대구 · 자연·공원

동백섬

최치원 유적과 누리마루를 품은 해운대의 육계도

내력과 특징

동백섬은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된 명소로, 원래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 퇴적작용을 거치며 육지와 이어진 육계도가 되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과 맞닿아 있다.

이름 그대로 봄이면 동백나무가 붉게 피어나고, 섬을 두른 해안 산책로를 따라 광안대교와 부산 도심의 고층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신라 학자 최치원 선생과 얽힌 유적, 황옥공주 전설이 함께 전해진다.

볼거리

산책로를 걷다 보면 최치원 동상과 그의 이름을 새긴 해운대 석각, 바다를 바라보는 인어상, 출렁다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섬 안에는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장소로 쓰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자리한다. 한국 전통 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로, 회의 이후 관광지로 개방되어 산책 중 둘러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누리마루 APEC 하우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나요?

동백섬 해안 산책로를 따라 누리마루까지 이어지며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개방 시간과 휴관일은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동백섬은 얼마나 걸리나요?

해안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 코스로 조성되어 있으며, 소요 시간과 코스 정보는 해운대구청 관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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