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옛 미군 부대 터가 시민 품으로 돌아온 부산 도심 속 대형 공원.
내력과 특징
부산시민공원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에 자리한 도심형 대형 공원으로, 2014년 5월 문을 열었다. 이 땅은 일제강점기에 군사 용지로 쓰이다 광복 후 주한미군 캠프 하야리아(부산기지)로 사용되면서 오랫동안 시민이 드나들 수 없던 곳이었다.
2010년 부지가 반환된 뒤 공원으로 재탄생하면서, 근현대사의 상처를 품은 공간이 시민의 휴식처로 되돌아왔다. 약 53만㎡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녹지와 산책로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볼거리
공원은 기억·문화·참여·자연·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옛 부대의 흔적을 보존한 공간과 새로운 문화 시설이 어우러진다. 공원의 역사를 보여 주는 공원역사관, 금속·판화 공방이 있는 문화예술촌 등이 마련돼 있다.
미로정원과 도심 백사장, 자연체험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 주는 나무와 꽃길을 따라 걷기 좋은 도심 속 쉼터다.
가는 길·이용 팁
서면 도심과 가까워 도시철도와 버스로 접근하기 편하며, 여러 방향의 출입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넓은 만큼 방문자센터에서 안내도를 챙겨 동선을 정하면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
일부 시설과 프로그램은 운영 시간·요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통해 개방 시간과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와 개방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공원은 시민 개방 공간이지만 일부 시설은 운영 시간이 별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확한 개방 시간과 요금 여부는 공식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한가요?
서면 도심과 가까워 도시철도·버스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출입문이 여러 곳이므로 목적지에 가까운 문을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