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백양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천태종의 대형 사찰이자 연등축제 명소.
내력과 특징
삼광사는 부산진구 초읍동 백양산 자락에 들어선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로, 1986년에 창건되었다. 천태종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며, 산비탈을 따라 대웅보전을 비롯한 여러 전각이 웅장하게 배치되어 있다.
역사가 길지 않은 현대 사찰이지만 규모와 불사 면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도량으로 꼽힌다.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산자락에 안겨 있어 부산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조망이 트인 점도 이곳을 찾는 이유가 된다.
볼거리
경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97년에 세워진 53존불 8면 9층 대보탑이다. 높이가 약 30m에 이르는 대형 석탑으로,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삼광사를 널리 알린 것은 부처님오신날 무렵의 연등축제다. 봄철이 되면 경내와 산자락이 형형색색 연등으로 뒤덮여 밤이면 화려한 불빛의 장관을 이룬다.
가는 길·이용 팁
서면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으나 백양산 자락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을버스 등 연결편을 확인하면 편하다. 연등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많이 몰리므로 시간을 넉넉히 두고 찾는 것이 좋다.
관람 시간과 축제 일정, 주차 등 세부 이용 정보는 방문 전 사찰 및 부산진구 공식 관광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가 있나요?
사찰 참배는 별도 입장료 없이 개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축제·행사 기간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등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한 봄철(대체로 5월경)에 연등이 밝혀집니다. 해마다 일정과 점등 기간이 다르므로 정확한 날짜는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