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기암절벽과 울창한 해송이 어우러진 영도의 대표 해안 명승지
내력과 특징
태종대는 영도 남단에 자리한 부산의 대표 해안 명승으로, 삼면이 짙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과 울창한 해송 숲이 어우러진 곳이다. 구전에 따르면 신라 태종무열왕이 삼국 통일의 과업을 마친 뒤 이곳 절경에 반해 활쏘기를 즐겼다 하여 '태종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백악기 말 호수에 쌓인 퇴적층이 오랜 세월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파식대지와 해식애, 해안 동굴이 독특한 지형을 이루어, 2013년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 가운데 하나로 인정되었다.
볼거리
순환도로를 따라 태종대 전망대, 하얀 태종대등대, 신선이 노닐었다는 신선대,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서린 망부석, 산중의 태종사 등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맑은 날 전망대에서는 멀리 대한해협 너머의 섬까지 눈에 들어온다.
걷기가 부담스럽다면 '다누비'라 이름 붙은 순환관광열차를 타고 주요 지점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해안을 도는 유람선도 운영된다.
가는 길·이용 팁
유원지 내부는 오르내림이 있는 순환로 구조라 편한 신발이 좋다. 순환열차 운행 시간과 요금, 유람선 운항 여부는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면 동선을 짜기 수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가 있나요?
태종대유원지 입장 자체는 무료로 알려져 있으나, 다누비 순환열차나 유람선 등 부대시설은 별도 요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요금과 운행 시간은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걷기 힘든데 편하게 둘러볼 방법이 있나요?
순환관광열차 '다누비'를 이용하면 주요 명소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운행 시간·탑승 위치 등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