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
낙동강 하구 최남단에 자리한 부산 3대 명승의 하나
내력과 특징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 최남단에 자리한 해발 약 78m의 명승지로, 태종대·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3대(臺)로 꼽힌다. 총면적 약 506천㎡ 규모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바다 경관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본래 신라 이전에는 '몰운도'라는 섬이었는데, 낙동강 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짙게 끼면 섬이 구름 속에 잠긴 듯 보이지 않아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적인 이름을 얻었다. 1972년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24년 부산광역시 지정 자연유산으로 종목이 변경되었다.
볼거리
임진왜란 때 이곳 앞바다 해전에서 순절한 정운 장군을 기리는 정운공 순의비가 자리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1999년 세운 몰운대 시비와, 몰운도 남쪽 끝에 형성된 화손대, 주변에 떠 있는 남형제도·북형제도 등의 섬들이 어우러져 빼어난 해안 절경을 이룬다.
울창한 송림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으며 기암괴석과 옥빛 바다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산책 코스로 사랑받는다.
자주 묻는 질문
산책 코스는 얼마나 걸리나요?
숲길과 해안을 따라 걷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체력과 코스 선택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집니다. 자세한 탐방 안내는 공식 관광 안내를 확인하세요.
주차와 편의시설은 어떤가요?
다대포 일원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운영 및 편의시설 상황은 방문 전 공식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