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시장·구포만세거리
400여 년 역사의 낙동강변 전통시장과 3·1운동 만세운동을 기리는 거리가 이어진 곳.
내력과 특징
구포시장은 400여 년의 내력을 지닌 북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낙동강 물길을 낀 구포 나루터를 배경으로 조선시대부터 물산이 모이던 집결지였으며, 본래 닷새마다 열리던 오일장이 1972년 상설시장으로 전환되었다.
지금도 매달 3일과 8일에는 오일장이 함께 서며, 이때는 점포 수가 크게 늘어 낙동강변 장터 특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볼거리
시장과 이어진 구포만세거리는 1919년 3월 29일 구포 장터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거리다. 구포역에서 구포시장 입구까지 약 600m 구간에 벽화와 태극기, 만세운동에 참여한 열사들의 명패를 두어 당시의 함성을 되새기게 한다.
장을 둘러본 뒤 만세거리를 걸으며 시장의 생활상과 지역의 항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점이 이곳만의 매력이다.
자주 묻는 질문
오일장은 언제 열리나요?
상설시장은 상시 운영되며 오일장은 매달 끝자리가 3일과 8일인 날에 함께 섭니다. 구체적인 개별 점포 영업 시간은 방문 전 북구 공식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한가요?
도시철도 구포역과 가깝고 만세거리가 역에서 시장까지 이어져 도보 접근이 수월합니다. 상세 노선은 공식 교통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