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책방골목
피란 시절 시작된 헌책방 골목, 부산의 문화 명소.
내력과 특징
보수동 책방골목은 국제시장 맞은편 보수동 방향의 좁은 골목에 헌책방이 밀집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다. 그 시작은 6·25전쟁으로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피란 온 부부가 골목 입구에 미군 부대에서 나온 헌책과 잡지 등을 놓고 노점을 연 것이 자연발생적인 출발이었다. 책이 귀하던 시절 학생과 지식인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른 피란민이 가세하면서 지금의 책방골목으로 성장했다.
볼거리
고서와 동양학 서적부터 소설, 외국 원서, 참고서, 만화, 잡지, 아동서적에 이르기까지 각 서점이 저마다의 전문 분야를 갖추고 있어, 오래된 책 사이를 거니는 재미가 있다.
책방골목의 유래와 이야기를 정리해 둔 문화관도 함께 있어 골목의 역사를 이해하며 둘러볼 수 있다.
가는 길·이용 팁
국제시장·자갈치시장과 가까워 도보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서점마다 운영시간과 휴무가 다르고, 매년 가을 무렵 책방골목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하니 일정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책방골목은 언제 방문하기 좋나요?
서점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매년 가을 무렵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하니, 방문 전 보수동 책방골목·부산 중구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어떤 책을 살 수 있나요?
고서, 소설, 외국 원서, 참고서, 만화, 잡지, 아동서적 등 서점마다 전문 분야가 다양해 원하는 분야의 헌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